11.9.25일 강의 중에서
- 이야기 꺼리이다. --------------2011.7.25일 강의 중 기록한것
1. 학생들에게 다른길을 선택하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 'ㄹ이런이런 길도 있다'라고 이야기해 본다. 다르는 학생은 한명도 없었다 .
2. 화장실에 가서도 깜빡이응 켜고 있는 아이들. 아픙로 자면서도 공부하는 방법이 나올것이다,
3, 내 자녀가 우리 학교에 다닌다고 우긴다면 못다니게 하겠다.
4. 시간이 모자라서 못풀을 때에는 말해준다. 시간내에 푸는 것도 시험이다.
5. 교사는 7시 30분에 출근하여 10시 40분에 퇴근을 한다. 그래서 아이들이나 선생님들은 집에 다녀오겠습니다. 라고 인사를 한다.
6. 이혼하여 편모가 되고 자녀가 고3이 되었다. 수이빙 없으니 기초수급대상자가 되어 대입에 유리해졌다. 그 사이에 좋아하는 남자가 생겼다. 학생이 서울대에 입학이 확정되어 입학식을 한 후에 대혼을 하였다.
7. 수학문제를 풀다가 운다,. '왜 우느냐'고 하면 '내가 미워진다. 이 문제 하나 못푸는 내가 원망스럽다' 한다. 자기 정체감에 혼란이 오게 만든다.
8. 초고령화 사회가 되면 수명연장을 제한하는 벌률이 만들어질수 있을 것이다. 각종 지원을 끊고 무료 진료와 치료를 중단하는 등, 그러면 부유한 사람은 더 살고 그렇지 못한 사람을 그렇지 않게 된,ㅡㄴ 문제가 있다,.
9, 수업시간에 제3의 길도 있음을 이야기 하자 아이들이 질문을 하면서 '선생님은 우리 학교에 맞ㄷ지 않는 분인것 같아요. 맞는 곳으로 가시는 것이 좋겠어요 한다. 학생들도 이미 관념화, 정체화되어 변화할 기미가 전혀 없다.
10. 학생들을 지도하기 위해서는 학기초에 학생들과 세부적인 생활규칙을 협의하여 실천하면 효과적이다.
- 문제가 있는 학생과 함께 등산을 한다. 힘들지만 열린다. 봉사활동을 할 수도 있다,. 역시 내 시간을 빼앗기지만 학생들이 열린다.
11. 피라미 같은 아이들 파라미는 꺼꾸로 간다. 문제 학생들과 같다. 이를 이용하며 학생지도에 임한다.
12. 닭같은 사람이 되라고 한다. 눈을 뜨면 다 내것이고 눈을 감으면 아무런 욕심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