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을 위하여

사막을.....

미스터가가멜 2014. 2. 4. 07:12

삶의 사막을 잘 건너려면…….

<여호수아 1:7>

2012.12.27. 06:30

삶은 등산입니다.

오를 때에는 목표만 보고 오르면 됩니다.

산 정상에 이르면 목표를 이룬 것입니다.

삶은 사막이기도 합니다.

사막은 건너는 것이 목표이나

목표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과연 얼마나 더 걸어야 건널 수 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대는 지금 등산을 하고 있는 것처럼

목표가 뚜렷하게 있습니까?

아니면 사막을 건너는 것처럼

목표가 뚜렷하게 있지 않습니까?

산을 오를 때는 지도가 꼭 필요합니다.

사막을 건널 때는 지도가 별 소용이 없습니다.

사막에서는 나침반이 필요합니다.

목표를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방향을 알려줍니다.

방향을 알려줄 뿐이지

얼마나 걸리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우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방향입니다.

삶의 바른 방향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신앙인의 나침반은 무엇일까요?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고

율법을 지켜 행하라'

즉 하나님 말씀을 따른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인생의 사막을 잘 건너려면

하나님 말씀에 따르면 형통하게 될 것입니다.

신앙의 나침반을 꼭 쥐고

그 가리키는 대로 가야 합니다.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율법을 따라 나가고 또 나가면

험악한 삶의 사막을 잘 건널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