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06.5.6
오늘은 비가온다.
로뎀 계단에 있던
나무와 화초들을
목욕시켰다.
모두
시원하다고
간지럽다고
하하 히히
웃는다.
내일쯤은
고 파란 새 잎들을
톡 톡 틔워 내겠지.
'로뎀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 2006.5.7 (0) | 2006.05.07 |
---|
1. 2006.5.6
오늘은 비가온다.
로뎀 계단에 있던
나무와 화초들을
목욕시켰다.
모두
시원하다고
간지럽다고
하하 히히
웃는다.
내일쯤은
고 파란 새 잎들을
톡 톡 틔워 내겠지.
2. 2006.5.7 (0) | 2006.05.0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