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교육이야기
11.7.28 강의에서
1. 할아버지의 경제력, 어머니의 정보력, 아버지의 무관심이 아이들은 성공하게 만든다.
2. 이름이 있는 대안학교는 1,000만원이상 기부금을 내고 월 150만원 이상의 교육비를 낸다. 귀족학교가 되어가는 경향이 있다.
3. 제3의 교육방법론에 대하여 학부모에게 이야기하면 그럼 네 자녀나 그렇게 키워라. 라고 한다. 네 자녀는 어떻게 되기를 원하느냐 라고 질문하기도 하고.
4. 대안하굑가 오래 되었는데 이제 그 결과를 체계적으로 검증할 때가 온것 같다. 잘 한다. 좋다 라고 하는데 어떻게 얼마나 잘되었는지에 대한 보고는 잘 보지 못하였다. 그 우수성을 보여 주어야 불안하지 않게 선택하고 믿게 될 터인데......
5. 뜻이 있으면 분명히 길이 있다. 지난 20년간 선교사 생활에서 ‘돈’이 문제가 된 적은 없다. 하고 싶은 일을 간절히 원하면 돈은 따라 온다.
6. 대안학교를 나온 학생이 외국 대학에 진학하는데 지장이 전혀 없다. 오히려 국내대학 입학이 어렵다.
7. 교사의 역할은 비닐은 씌우고 감자를 심었을 때 감자 싹이 비닐 속으로 나오면(그냥 놓아 두면 햇빛에 타 죽는다) 그 비닐을 조금 더 찢거나, 감자 싹을 이미 찢어진 틈으로 나오게 도와 주어야 하는데 이와 같은 역할이다. - 안병근님-
8. 교사란 교육선교사라고 생각한다.
9. 범생이는 공부만 잘하고 날라리는 공부만 못한다.
10. 미국에서 쵝 성적을 내던 아이가 한국에 와서 첫시험에 끝에서 3등을 하더라. 적응을 못한다. 미국이 잘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르다는 이야기 이다.
다만 미국에서는 계속 질문을 하였고 여기서는 질문을 하니까 교사가 하는 말, 다른 학생에게 방해가 되니까 자제하라고 했다 한다.
11. 한국안에서만 무엇을 할려고 하면 해답이 안나온다. 할수 있는 것이 적다. 세계로 나가면 할 수 있는 일이 너무 많다. 너무 국내에 한정하여 진로를 정하려고 할 필요가 없다.
12.아파도 학교에서 아프고 죽어도 학교에서 죽어라 하던 시절이 있었다.
13. 요즈음은 학교에 가기 싫어서 아프다.
14. 눈병이 유행할 때 눈병을 옮겨 주면 500원을 받았다. 그리고 함게 결석을 하였다. 눈병이 나아도 안나았다고 하고 계속 결석을 한다. 집에서는 학교에 간다고 하고 학ㄱ에는 계속 아프다고 하고.....
15. 장판지로 진학상담하고 진로를 결정한 저깅 있었다.
가로 : 학교및 학과
세로 : 점수
16. 틀린것을 까맣게 써오기 : 처음ㄴ에는 손가라깅 아프도록 한나식 썼다. 나중에는 볼펜 두 개를 붙여서 배로 빨리 쓸 수가 있었다. 그 효과는 ?
17. 3학년 1학기부터 음악정공을 공부하여 음악대학에 갓다. 그런시절도 있었다. 지금은 택도 없다. .
18. 자기는 평준화 로 c고에 다녔다. 평준화 10년 동안 c고에 다닌 사람은 동창으로 치지도 않는다. 어느 학교냐 c고다. 나돛곤데.. 몇회? 00회입니다. 평준화시기인가? 네. 그래.... 하고 뒤돌아간다. 그 때 학생의 증언이다.
19 방송통신하교에 다니면서 실기만 한 학생은 대학입학후 2-3년이 되면 스스로 포기한다. 상식이나 진도가 나가지 않아 쓰러진다. 교과적 상식의 부족으로......
20 서울대 00명 합격?
사법고시 00회 000합격 은 교뮨에 써 붙여도
예체능 관계가 나붙는것은 못봤다.
21. 아이들을 한줄로 세우지 말고 여러줄로 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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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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